검색결과
  • 부랑·정신질자 판정기준 없다

    부산형제복지원 사건, 충남연기군양지원 원생구타살해사건등 수용시설 수용자들에 대한 강제노역·가혹행위등이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있다. 특히 이들사건은 복지법인이란 이름아래 정부의 온갖

    중앙일보

    1987.02.04 00:00

  • 불임율 10∼15%선|10%는 남자쪽 책임

    경희대산부인과 불임클리닉은 내원환자 5백명을 대상으로 조사, 한국인의 불임률은 10∼15%가 된다고보고. 불임원인은 나팔관이상·배란이상등 대부분 여성측에 있으나 남성측에도 10%

    중앙일보

    1987.01.30 00:00

  • 일본에 AIDS소동

    지난주 일본의 주요신문들은 한 여성의 AIDS(후천성면역결핍증) 감염사실을 떠들썩하게 보도했다. 지금까지 일본내의 AIDS환자는 25명이 발생, 그중 17명이 사망했는데 모두 남자

    중앙일보

    1987.01.30 00:00

  • (24) 술과 심장(1) 서정돈

    몸에 좋기 때문에 술을 마시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저 마시고 싶어서 마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왕에 마시는 술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금상첨화격이 되겠지만 실제로는 지금까지 소

    중앙일보

    1987.01.23 00:00

  • 뇌질환사망 부쩍 늘었다|운동부족·스트레스 등 원인 기획원분석

    근래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비율이 급격히 늘고 있다. 또 한국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위암이나 간암·결핵·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의 비율이 월등히 높

    중앙일보

    1986.12.04 00:00

  • (15) 술과 정신질환(5) 장환일(경희대병원·신경정신과장)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여성 음주자가 늘고 있다. 그 결과 요즘은 알콜중독으로 정신과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이 제법 눈에 띄고 있다. 미국에서는 성인남자의 10%, 성인여자

    중앙일보

    1986.11.14 00:00

  • 화참으면 병된다

    「침묵은 금이다」라는 금언은 이제 수정되어야할 것같다. 적어도 건강에 관한 한 침묵은 금이기보다 독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기때문. 미국댈라스시 남부감리교대학의 「제임즈 ·페니베이

    중앙일보

    1986.11.04 00:00

  • 술과 전신질환 강 환일(경희대병원·신경정신과장)

    지나친 음주는 정신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동시에 정신질환의 결과가 과음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 만큼 술은 정신질환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그 예로 알콜의존 (알콜중독)

    중앙일보

    1986.10.29 00:00

  • 선수촌 병원 선수보호·경기력 향상 큰 몫 | 연 4천여명 스포츠 치료실 노크

    선수를 보호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스포츠 치료가 이번 아시안게임에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선수촌 병원에 개설된 스포츠 치료부는 혼자서 지난달 6일부터 1일 상오까지 전체 환

    중앙일보

    1986.10.03 00:00

  • 자동차 보험료인상…어떻게 달라지나

    오는 8일부터 자동차 종합보험료가 평균 8·9% 인상되고 보험의 처리 및 피해보상 범위 등이 일부 바뀐다. 실제로 얼마나 오르고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구체적 내용을 문답을 통해

    중앙일보

    1986.09.06 00:00

  • 미 정신과의사 6·4%가 자신의 환자들과 성 관계

    ■…미국정신과의사의 6·4%가 치료를 받으러온 환자들과 성 관계를 가진 것으로 지난달 31일 공개된 한 의학잡지에서 드러났다고. 하버드대부속법원 연구진들이 전국의 정신과의사 5천5

    중앙일보

    1986.09.02 00:00

  • (623) 심근경색환자 심리

    심장에서 동맥이 뻗어나가 혈관을 타고 온몸에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되는데, 그중 심장자체에 영양을 공급하는 동맥을 관상동맥이라 하며, 관상동맥에 찌꺼기가 끼어 심장에 피가 잘 공급되

    중앙일보

    1986.08.19 00:00

  • 가정의학|과민성 대장병원군

    그럴만한 까닭이 없는데 아랫배가 묵직하고, 어떤때는 변비인가하면 설사도 자주 겪는 사람들이 있다. 의사를 찾아가면 『갖가지검사를 다 해봐도 주장은 말짱하니 필경 대장이 스트레스 때

    중앙일보

    1986.08.12 00:00

  • (619)수술환자의 심리

    생사가 기로에 처한 환자라면 『그까짓것 병든 부분을 잘라버리면 평생문제가 없지 않겠느냐』는 심정에서 수술받기를 원한다. 중한 병일수록 환자들은 그런 뜻에서 약물치료 쪽보다 수술을

    중앙일보

    1986.08.05 00:00

  • (618) 환자의 전이심리

    몸에 병이 생겨 의사를 찾는 사람은 평소 남들에게는 말하기 꺼리던 속사정을 말해야 하고 내놓기 민망스러운 속몸도 드러내야 한다. 요컨대 은밀함을 타인인 의사와 나누어야 한다. 치과

    중앙일보

    1986.08.01 00:00

  • (23)관절염

    비라도 한줄기 쏟아질 것같은 우중충한 날씨만 되면 뼈마디가 쑤시고 저리다는 노인들을 많이 보게된다. 관절염이 있다는 표시다. 그래서 얼마전까지도 관절염환자가 기상대보다 일기를 더

    중앙일보

    1986.07.31 00:00

  • (615)맹물(위약)효과

    약이란 누가 처방했느냐에 따라 효력에 차이가 난다. 같은 약이라도 믿는 의사한테서 받게되면 약은 원래의 과학적인 약효이외에 『이 약이면 틀림없겠지』하는 믿음이 가중되어 병이 더 잘

    중앙일보

    1986.07.22 00:00

  • 조두영

    고분고분한 환자들만 와준다면 의사는 얼마나 좋을까마는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환자가 의사의 권고에 따르지 않는 형태는 수없이 많지만 그 중 흔한 경우는 대개 이렇다. ①약 처방을

    중앙일보

    1986.07.15 00:00

  • (611) 편집성격환자|조두영

    미국에서 경험한 일이다. 친척과도 멀리하고 평생을 독신으로 산 50대의 남자가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발가락이 썩어들어가 아픔을 참다못해 외과에 입원했다. 그런데 이 환자가 며칠 뒤

    중앙일보

    1986.07.08 00:00

  • 히스테리성격환자-조두영(서울대의대 정신과교수)

    환자들중 유난히 의사의 시선을 끌려는 사람이 있으며 특히 여자에게 많다. 병원에 올때면 의사에게 안색을 보여야하는데도 짙은 화장을 하고 와서 호들갑을 떨며, 요새같은 여름철이되면

    중앙일보

    1986.07.04 00:00

  • 기미·주근깨 간접광선도 될 수록 피하라|여름철 여성의 적… 원인과 퇴치법

    여성들이 피부에 신경을 써야할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피부, 특히 얼굴미용읕 해치는 여러 가지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중앙일보

    1986.06.27 00:00

  • 정신병 「출퇴근치료」뿌리내린다.

    「적극적 사고방식」,「또 다른 자기발견」-.여남은 명의 남자들이 차분한 자세로 한 자 한자 화선지를 메워 나간다. 다른 방에서는 여자들이 옹기종기 모여 수를 놓거나 뜨개질을 한다.

    중앙일보

    1986.06.24 00:00

  • (606)환자의 심리

    같은 병을 앓아도 사람마다 낫고 안낫고가 다르고 낫는 속도도 다르다는것은 잘 아는사실이다. 이처럼 차이가 생기는 가장 큰원인은 병난 사람 스스로가 얼마나 자기병을 이해하고얼마나 잘

    중앙일보

    1986.06.20 00:00

  • "근육주사 엉덩이엔 놓지말자"

    일반적으로 근육주사는 팔과 둔부(엉덩이)에 놓게되는데 후자쪽은 약간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둔부에 놓는 근육주사의 경우 둔부의 두꺼운 지방층에 비해 주사바늘은 짧아 약물

    중앙일보

    1986.06.17 00:00